
8월15일 광복절 아침, 역삼동에 위치한 닉스의 헤드쿼터에서 4개의 회사가모여, 대장정의 시작을 약속했다.
닉스-모바(NiX-크립토레드 인터녀셔널-대표 김유주)이하 닉스, (주)윤엠(대표 윤태식), (주)메가홀딩스(대표 오영환,김태윤), (주)메디라이크(대표 전인탁)의 관계자들은 급변하는 블록체인시장의 새로운 선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닉스가 주축이된 이번 협약은, 강력한 보안과 인증의 안정성을 증명해야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는 블록체인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닉스의 김유주 대표는'현 상황은 한 기업의 힘으로 풀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는 말로 협력의 대의를(목적을) 말했다.
(주)윤엠를 이끌고 있는 수장이자 닉스의 CTO인 윤태식 윤엠연구소 소장은 자사의 TSID기술이 한국과 세계의 인증시장을 제패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닉스의 김유주대표는 TSID 인증기술을 통해 닉스의 페이먼트 시스템이 기술적 성숙도가 한층 더해질것이라 말했다.
한편 의료관광 전문 기업인 (주)메디라이크의 전인탁대표는, 한해 40만명이 넘는 의료관광시장에 닉스의 페이먼트 시스템을 도입,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게임빗(GAMEBIT)거래소를 운영하는 (주)메가홀딩스 오영환, 김태윤 대표는, 닉스를 자사플랫폼에 전략적으로 상장할 것이며, 앞으로 TSID인증 시스템 도입은 물론, 닉스의 다양한 컨텐츠와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자리에 특별히, 코리아씨이오써밋의 박봉규 이사장이 닉스모바의 파운더 겸 엑셀런트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박봉규이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유망한 블록체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협력하는것이 쉽지 않으데, 이 연합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향후 닉스페이먼트 시스템은 의료관광, 게임, e스포츠를 모두담아 새로운 플랫폼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국내 유수의 성형외과에서 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스 투데이 전성철 기자